마치 SF 영화의 세계? 노르웨이에서 계획중인 최신 호텔


노르웨이의 한적한 빙하의 기슭에 자리잡은 호텔은, 럭셔리와 모험을 겸비한다.


주목해야 할 것은, 그 눈길을 끄는것은 디자인 뿐만 아니다. 친환경, 넓은 지역에도 주목할 포인트다. 호텔 "스봐토(Svart)"는 북극권에있는 세계 최초의 포지티브 에너지 호텔이다.



이 호텔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호텔은 노르웨이 북극 어드벤처(Arctic Adventure), 건설 회사 스노호에타(Snohoetta), 파워 하우스(Powerhouse)에 의한 공동으로, 그 에너지 소비는 기존의 호텔에 비해 85% 감소, 스스로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한다.


노르웨이 북부의 스바르 티센 빙하 기슭에 있는 메로이(Meloy)시에 건설 될 예정이다. 메로이시는 수도 오슬로에서 북쪽으로 약 800마일(약 1300km)에 위치한다.


이 위치가 프로젝트에 준 영감은 적지않다.



"에너지 포지티브가 환경 친화적 인 호텔의 건설은, 희귀종 식물과 맑은 바다, 스바르 티센 빙하의 푸른 얼음 같은 독특한 특징을 살린 지속 가능한 관광 명소를 만들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라고 스노호에타의 공동 창업자 Kjetil Traedal Thorsen 씨는 보도 자료에서 밝혔다.




호텔의 오픈은 2021년이지만, 메로이시는 10월에 이미 계획을 승인하고 있다. 그 세련된 디자인을 보면 바로 인생에서 누구나 한번쯤은 묵고 싶은 호텔이라 생각할 것이다.


▲ 원형 프레임이 해안선에서 노르웨이 북부의 오랜드 피요르드(Holandsfjorden)에 펼쳐져있다.


▲ 그 독특한 형태는, 게스트가 피요르드를 파노라마로 볼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 호텔의 이름은, 주변도 납득. "스봐토"는 노르웨이어로 "검정"을 의미하고, 짙은 스바르 티센 빙하의 얼음에의 오마쥬다.


▲ 북극권에 있기 때문에, 겨울의 밤은 길다. 즉, 아름다운 오로라를 즐길 절호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


▲ 이 완성 예상도에 있는 호텔을 지지하는 기둥에는, 시즌을 통해 또 다른 역할이....



▲ 여름은 산책로로, 겨울에는 카약을 두는 장소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 사실, 호텔 바로아래에서 카약을 탈 수도있다. 하지만, 미래의 손님들이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는 그것 뿐만이 아니다.




▲ 호텔은 그 웹사이트에서, 북극 어드벤처의 명소로 강조하고 있다. 게스트는 "백야 아래에서 요가를 하거나, 아름다운 바다에 다이빙하거나 지역의 제철 맛을 수확"할 수있다고 한다.




▲ 설산 등산, 밤 낚시, 패들링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