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지하 수송 시스템 "하이퍼 루프 터널"이 올 12월 10일 개통!


세계가 주목하는 기업가이며 엔지니어이기도 한 엘론 머스크 씨가, 이전부터 구상을 밝혔었던 혁신적인 고속 수송 시스템 하이퍼 루프의 개통을 자신의 트위터에서 밝혔다.



이달 22일의 트윗에 따르면, 오픈 예정일은 올해 12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호손시의 지하 시스템이 드디어 선보일 것 같다. 


- 고속으로 승객을 수송하는 차세대 교통 시스템


하이퍼 루프라고 불리는 이 시스템은, 혼잡 한 지상 수송 차량 대신에 지하 터널을 고속 수송 차량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차세대 교통 시스템이라고도 불린다.


그 프로젝트는 로스 엔젤레스의 교통 체증에 불만을 토로했던 머스크 씨가 2016년 부터 착수했다.




2017년 호손시에 승인 된 터널은 머스크 씨가 CEO 인 우주 수송 기업 스페이스 X사의 부지 아래에 설치 한 것으로, 길이는 2마일(약 3.2km)



그 시추 작업도 머스크 씨가 CEO 인 터널 굴착 회사 보링 컴퍼니(The Boring Company)가 진행한다.


터널 내에서는, 스케이트라고 부르는 전기 플랫폼이 승객 16명이 탑승 한 차량을 단번에 실어 나른다. 그 속도는 최고 시속 250km나 된다고 한다.





- 오프닝 다음날은 일반인의 무임 승차도 예정


머스크 씨는 이 기념해야 할 12월 10일 밤에 오프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발표. 또한 다음날에는 일반인에게 무료로 승차 해달라고 할 예정이다.


엘론 머스크 씨의 공식 트윗에서는....


최초의 터널이 곧 시작.

12월 10일 개통.



그 발표에 이러한 팔로워의 목소리도 있었다...

Pkmn Master Holly : 그 터널이 영상처럼 쿨하게되기를~~~





보링 회사는 이 터널 네트워크를 더 진행시켜 미국 뉴욕시와 워싱턴 DC를 잇는 "루프"에 연결한다는 계획도 밝히고 있다.


회사는 이 대규모 인프라 구축 자금은 충분히 있다고하고 있지만, 교통 전문가들은 이 시스템을 체증의 해결책으로 본다는 점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의 장기적인 환경 심사 계획에서 잘못 될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