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자리는?


수업중에는 왜 그렇게 집중할 수 없는것일까? 공부에 특출한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은 제외!


학창시절....졸립고, 엉떵한 생각, 망상 등등~~



어떤 때는 멍할때도 있고, "헉..이래서는 안돼지~~" 하면서 마음을 다잡고 정신을 차려보면 선생님은 이미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고...라는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그런 상황을 타파하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은 방법이 있다고 하니...




학생들을 위한 라이프 해킹 사이트 "HackCollege"에, 항상 의식을 각성하고 수업에 집중하고 적극적으로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수업에 참여하는 방법이 몇 가지 실려 있다.



특히 흥미로웠던 것은 "앉는 위치"에 있다.


- 교실의 앞쪽에 앉는다.


교실의 뒤쪽에 무슨일이 있는지 정신을 빼앗기지 않아도 된다.




- 매일 같은 자리에 앉는다.


같은 자리에 앉아 수업을 받으면...머리가 공부 모드로 전환된다. (ㅎㅎ 안되는 사람도 분명 있다.)



- 수업 마다 앉는 자리를 바꾼다.


이전 방법도 관련이 있지만, 클래스 마다 다른 자리에 앉으면 머릿속을 전환하기 쉬워진다. 위와 반대가 아니고....교실을 이동하며 듣는 수업에 해당. (예를 들면...그 수업은 항상 그 자리라는~~)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고, 과연 그럴까? 하는 것도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