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접는 스마트폰과 깨지지 않는 디스플레이 실현할까?


삼성이 개발에 성공했다고 하는, 떨어 뜨리거나 손상이 되어도 깨지지 않는 유기 EL 디스플레이(OLED)가 미국의 대형 인증 기업 Underwriters Laboratories의 인증 기준 "UL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향후는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는 스마트폰"의 실현이 가까운 것 외에, 높은 안전성을 살려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패널 등으로의 활용이나 "접는 스마트폰"의 실현을 기대할 수있을 것이다.



삼성 산하의 삼성 디스플레이는 우리시간으로 2018년 7월 27일 자사가 개발 해왔다는 "깨지지 않는 스마트폰 패널"이 UL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 기술은 삼성이 지난 몇 년 동안 개발 해온 것으로 업계에서는 최초로 "깨지지 않는"것이라는 기능이 인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폰의 패널은 "고릴라 글래스" 등의 강화 유리로 만들어져있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반드시 "무적"이라는 것은 아니다. 사실, 떨어뜨릴 때마다 크고 작은 금이 가게되는 것이다. 최악의 경우에는 디스플레이로서의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상태에 빠질 수도 있다.



이 깨지지 않는 디스플레이는 최대 12mm 정도의 변형이 일어나도 복구 형상으로 복원하는 것이 가능하다라는 것. 또한 구부릴 수 있다는 특징도 갖추고 있어 곡면에 따라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있는 장점이 어필되고 있었다.




UL에 따르면, 이 깨지지 않는 디스플레이는 높이 1.2미터에서 연속 26회 낙하 시험을 통과하고, 섭씨 71도에서 영하 32도의 환경에서 열린 동작 실험에서도 문제없이 성능이 발휘되고 있었다는 것이 확인 된 것. 또한 미국 국방부에 의해 설정된 군사 기준에 따라 내구성 시험에 합격했으며, 시험 기준을 상회하는 높이 1.8미터에서 낙하 시험을 실시해도 상처하나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UL 인증을 받은 것으로 성능의 높이가 확인 된 삼성의 깨지지 않는 패널은, 스마트폰의 활용 이외에 자동차의 자동차 기기용 패널, 심지어 군 장비의 전자 패널로서의 활용도 전망되고 있는 것. 이 패널은 접는 것도 가능하므로, 삼성이 특허를 취득한 접이식 스마트폰이 마침내 실현하는 것에도 연결된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