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시대의 위협과 싸우는, 이스라엘 기업의 대처


이동 중에도 원격으로 가전 제품을 조작 할 수있는 "스마트 디바이스"의 등장으로 우리의 생활은 편해진 반면, 보안에 대한 불안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장치의 "마지막 방어선"을 자처하는 기업도 나오고 있다.



요리법과 절전 정보를 확인할 수있는 냉장고에, 스마트폰으로 이동 중에도 전원을 넣을 수 있는 에어컨. 최근 PC나 스마트폰의 테두리를 넘은 "스마트 디바이스"가 우리의 생활에 확산되고 있다. 다만, 이러한 네트워크로 연결 된 "IoT(사물 인터넷)"기기는 삶을 풍요롭게하는 한편, 악의를 가진 해커의 공격 대상이 되기 쉬운 것도 사실이다.


"모든 사람들이 IoT 혁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산업용 로봇에서 작은 센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일본 시장은 IoT 혁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비즈니스 기회도 크다. 단지 비즈니스 기회가 크면, 그만큼 위험과 위협이 높아집니다"




이렇게 말하고 있는것은 이스라엘의 IoT 특화된 보안 기업 "Nanolock Security(나노락 시크리티)"의 앨런 파인 CEO이다.



회사는 이스라엘 국가 사이버 보안위원회(NCSA)를 맡고있는, 케빈 콘리가 출범, IoT 에지 장치에 대한 엔드 두 엔드 관리 보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은 제품의 라우터와 스마트 미터, 감시 카메라, 전자 제어 유닛(ECU), 메모리 제어 장치(MCU)등의 에지 장치 보호 기능을 내장시키는 한편,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관리 할 수있다.


일반적으로 외부 위협에는 소프트웨어에서 지원하는 경우가 많지만, 파인은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래서 나노락 시큐리티에서는 펌웨어(전자 기기에 내장 된 하드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로 보호한다. 소프트웨어가 통과 시키려고 한 외부에서의 공격을 하드에서 차단하는 것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시리즈 A로 500만 달러를 조달하고, 일본의 자동차와 전기 업체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한다.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표적이 되기 위운 인프라 관련 기업 및 단체와의 제휴를 목표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