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침팬지의 하이브리드 "휴먼지"는 가능한가?


워싱턴 대학의 심리학의 저명한 명예 교수가, 침팬지와 인간의 혼혈 인 "휴먼지"를 만드는 기술이 이미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의 말에 따르면, 향후 반인 침팬지의 아이가 태어나도 이상하지 않다는 것...



- DNA 편집 기술로 휴먼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주장하는 박사


데이비드 바라슈 박사는, DNA 편집 기술 "CRISPR"로 유전자를 잘라 붙이기만하면 휴먼지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동시에 이것은 인간과 동물의 구별을 모호하게 하여, 현재 동물에 행해지고있는 "그로테스크 학대"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발언은, 최근 출간된 그의 저서 "Through a Glass Brightly"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 100년 전 미국에서 휴먼지가 만들어졌지만, 우려한 과학자에 의해 죽었다?




혹성 탈출을 방불케하는 이 예언은, 진화 심리학자 고든 갤럽의 "100년 전 미국에서 휴먼지가 만들어졌고, 우려 한 과학자에 의해 살해됐다"는 최근의 발언을 접했다는 것.



바라슈 박사는, "우리가 상상하는 휴먼지가 잡종(인간이 아닌 인간의 배우자를 곱함으로써 만들어지는)인지, 키메라(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지는)인지 분명하지 않다. 그러나 나는 후자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런 개체는 각각 같은 양만큼 결합한 것은 아니다. 따라서 인간도 침팬지도 아니고, 그 중간의 존재다"


- 너무 가까운 존재의 인간과 침팬지


모자의 강한 유대, 싸움을 한 후 화해, 도구를 만드는 등 인간과 침팬지의 행동에는 많은 유사점이 있는 것으로 이미 알려져 있다. 또한 DNA의 99%까지 마찬가지다.


2종의 엄격한 구분은 더 이상 어렵게되어 있고, 교배로 만들면 "지금까지의 개념을 확장하고, 뒤집게 될 것이다"라고...


"적어도, 인류에 그 진정한 본질을 가르치는 최고의 장점을 생각하면, 몇 안되는 불행한 사람이 희생을 가치있는 것이라고 말할 수있다"



- 자연의 이종 융합


종의 융합은 자연계에서 드문 일이 아니다. 예를 들면, 그리즐리와 북극곰은 때때로 교잡한다. 또한 바라슈 박사가 지적한대로, 까마귀는 다른 2가지가 수십만 년 전에 다시 합체 한 존재 인 것이 최근의 연구에서 밝혀지고 있다. 또한 사람의 손으로 사자와 호랑이를 교배시켜 타이곤이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다.




- 미래에 휴먼지가 탄생 할 것인가?


만약 미래에 휴먼지가 만들어진다면, 그것은 처음이 아닐지도 모른다. 저명한 심리학자 고든 갤럽은 한때 플로리다에서 그러한 시도가 있었다고 발언하고 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옛날의 교수로부터 1920년대에 야키즈 영장류 연구소에서 휴먼지가 만들어졌다고 들었다고 한다.



그 교수의 말로는, 여성 침팬지를 익명의 기증자로부터 얻은 인간의 정자에 의해 수정시켜 임신시킬뿐 아니라 실제로 출산에까지 이르렀다고 한다.


그러나 얼마안있어, 윤리적 문제를 고려하게 되었고 결국 안락사 당했다.


고급 유전자 편집 기술의 등장은, 장래적으로 높은 지성과 매력을 아이들에게 제공 할 목적으로 인간 배아에도 사용되는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안겨준다. 한 전문가는 그것이 불가피 한 것이며, 사람의 생명에 대한 우생학적인 접근 방식이라는 경종을 울리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