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길이 12m의 거대한 푸틴 대통령의 3D 홀로그램 등장


아직 프로그램 도중이지만, 확실히 푸틴이다.

러시아 시베리아 서부의 도시 튜멘에 있는 올림픽 트레이닝 스포츠 센터 부근에 새로운 핫 명소가 탄생했다. 사전에 스마트폰에 "포토 위드 푸틴(Photos with Putin)"이라는 앱을 다운로드 해놓고, 그것을 시작하여 핫 명소에 비추면....



우왓!

뭐라고 말할 수 없지만,,,, 몸길이 12m라는 거대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3D 홀로그램을 소환 할 수있다는 것.

액티브 운동가로 알려진 푸틴답게 유도복을 입고 검은 띠를 착용한 푸틴이 거기 서있다.



- 푸틴 팬에 의한 푸틴 팬을 위한 앱

"포토 위드 푸틴"은, 지역의 사업가와 앱 개발자가 협력하여 제작 한 것이라고 한다.



3월 러시아 대선을 향해 푸틴 대통령을 응원하자....라는 생각이 담겨져 있는 것으로, 푸틴 팬들은 굉장히 흥분하고 있다.

이번 대선에서 러시아 국민의 70%가 푸틴 대통령에게 투표를 보이며 압도적 인 승리가 예상되지만, 더욱 기세를 올려보자는 취지다.

- 반 푸틴 파로서는 불쾌하다는 목소리도...



그러나 이에 대해 반 푸틴 파에서는 "이 고스트(3D 홀로그램)는 현실에서도 우리를 괴롭히고 있다"라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



또한 푸틴이 인기 해외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등장 캐릭터, 타이윙 라니스타(찰스 댄스)를 닮은 것까지...

"지루한 농민이 타이윙의 황금 동상을 만들고 있다"

라고 야유하는 사람도 있다고..

현재 러시아에서는 대선에서 거의 당선 확률이 높은 푸틴과 관련된 것에 대해, 왈가불가 할 간 큰 사람들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