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당신은 씻는 파? 아니면 씻지 않는 파?


당신은 청바지를 얼마나 자주 세탁하는가요?


그건 한 번 입을 때마다 세척하고 있다! 라는 사람도 있고, 5번 입으면 한번 씻는 등 횟수를 정해놓고 입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한 "청바지는 씻어서는 안된다"라는 도시 전설이 한때 대유행했었기 때문에, 한 번도 씻지 않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른다.



이 청바지를 언제 세탁을 하는지에 대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되었다.


- 청바지 세탁 얼마나 자주하나?


청바지를 세탁하거나 하지 않거나, 또는 얼마나 자주 세탁 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에, 해외 트위터 사용자들로부터 많은 의견이 분출하고 있다.




청바지를 씻는다고 하는 사람들의 의견...


When people say they "never wash their jeans"does that mean they never spill coffee all over themselves, or do they just always smell like a Starbucks?(청바지를 세탁하지 않는 사람도 있는것 같은데, 커피를 흘리면 어떻게 하는가? 그런 사람은 언제나 스타 벅스의 향기가 날까?)



- 청바지를 세탁하지 않는 사람들의 의견


당신이 청바지를 자주 세탁하는 사람이라면....바보야! 청바지는 씻지 않아도 돼.


그냥 아주 단순한 이유인데, 청바지가 상하기 때문에 세탁하지 않는다는 사람도 있고, 귀찮기 때문에 씻지않는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 그럼...씻는 것이 좋은가 씻지 않는것이 좋은가?


그렇다면, 정답은 뭘까? 리바이스의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청바지 세탁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적혀있다.




"청바지 세탁 방법 및 세탁 시간에 관해서는 고객의 착용 빈도와 오염 정도에 따라 생각하기 때문에, 고객의 판단에 맡겨드립니다"


"자주 씻을 필요도 없을 것 같지만, 전혀 씻지 않는것도 좋다고는 말하지 않았다...아주 원론적인 이야기.



또한 감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청바지는 뒤집어서 소량의 세제로 세척, 세탁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덧붙여서 한때 유행되었던 "청바지는 씻지말라"라는 도시 전설이 있지만, "너무 세척을 자주하면, 감촉을 해친다"라고 하는 의미였던 것이 와전되어 "너무 자주 씻지 않는 것이 좋다"에서 "씻지않는 것이 좋다"로 되었고, 결국은 "씻지말라"로 변화한 것이라고....


전혀 씻지 않으면, 인간의 피지가 달라 붙어 세균에 의한 변색이나 직물의 연화가 일어난다. 달라붙어 냄새도 날 수있고, 단순히 생각하면 위생상 바람직하지 못한 느낌은 있겠지요?


그리고....설문조사에서 어느정도 세탁을 자주하느냐에 대해서 물었더니...


2번 내지 3번 입으면 세탁을 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