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최고급 SUV 이름은 "CULLINAN"으로 결정


■ 롤스로이스의 신형 SUV의 이름은 "CULLINAN"



2015년에 처음으로 고급 SUV 시장으로의 진출을 밝혔던 "롤스 로이스"는, 그 후, 최고급 세단의 "펜텀"을 베이스로 한 테스트 차량을 공개하는 등, 그 개발 과정도 주목받고 있었는데, 얼마전 이 신형 SUV의 정식 명칭이 "CULLINAN"으로 결정되었다고 발표하고, 또한 곧 시판 모델이 발표되는 것은 아날까로 소문되고 있는 현재의 테스트 차량의 모습도 공개되었다.






■ 파격적인 신형 롤스 로이스 "CULLINAN"은 곧 발표? 위장 된 프로토 타입의 모습도...





롤스 로이스가 밝힌 "CULLINAN"이라는 명칭은, 이전부터 이 고급 SUV 개발 프로젝트의 이름으로 사용된 것으로, 사상 최대라고 하는 다이아몬드 원석 "CULLINAN 다이아몬드"에서 유래하고, 그 이름이 그대로 시판 모델로 넘어와, 초호화로 "파격적인 새로운 롤스 로이스"로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하게 되었다.



또한 이번 정식 명칭의 발표와 함께 현재의 위장 된 상태의 "CULLINAN"의 프로토 타입 사진도 공개되어 있고, 디자인에 대한 자세한 것까지는 모르지만, 앞부분은 롤스 로이스스러움이 느껴진다 하겠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지금까지 롤스 로이스의 세단, 쿠페, 컨버터블 등과는 분명히 다른 스타일로 완성되어 있는 것은 틀림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