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업계의 혁신을 알고있는가?


이노베이티브 정신을 휘감는....


시계 브랜드 "해밀턴"이 타사와 다른 점. 그것은 미국 발상이라는 것이다. 오랜 전통과 역사에만 만족하지 않고, 선진성을 존중하는 토양으로 태어난 시계들은 "혁신"이 풍부했다. 해밀턴을 선택한다는 것은 역사를 움직 인 혁신을 즐긴다는 것과 같은 것이다.



- 미국의 공업력이 혁신을 키웠다.


현재 시계 산업의 중심지가 스위스 인 것은 모두가 알고있다. 그러나 20세기 중반까지 미국도 중요한 생산 거점이었다. 공작 기계가 가능 한 대량 생산의 노하우를 기계식 시계에 응용하고, 효율적인 시계 제조 시스템을 구축. 미국 시계 제조 업체들은 점차 힘을 실어갔다.


또한 철도망의 완성도 미국 시계 산업의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광대 한 미국을 달리는 철도를 안전하게 운행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시계가 필수가 된다. 그래서 철도 시계를 만드는 시계 메이커는, 또한 품질을 높여간다.


1892년에 창업 한 "해밀턴"도 고정밀 철도 시계로 이름을 이뤘고, "철도 공식 시계"라고 할 정도였다. 그리고 압도적 인 생산력과 고정밀 기술을 백본으로, 해밀턴은 시대의 요구에 맞게 파일럿이나 밀리터리 시계를 제작 해 나간다.


▲벤츄라(사진 왼쪽) : 1957년에 탄생 한 오리지널 모델의 스타일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는 현행 품의 "Ventura". 그 정교한 모습은 지금도 퇴색하지 않는다. 석영, SS 케이스, 케이스 크기는 세로 50.3 × 가로 32.3mm/ 오른쪽 : 1957년에 탄생 한 세계 최초의 배터리 시계 "Ventura". 케이스 형태뿐만 아니라 투톤 스트랩도 효과가 있다./ 오른쪽 아래 : 1970년에 탄생 한 세계 최초의 LED 식 디지털 시계 "펄서". 케이스 측면의 버튼을 누르면 시간이 켜진다.




세상이 그 뛰어난 혁신성을 깨달은 것은, 1957년에 탄생 한 세계 최초의 배터리 시계 "Ventura"의 등장이 계기가 되었다. 리프트를 필요로하지 않는 시계는, 새로운 시대의 기술을 상징하는 제품으로 각광을 받았다. 디자인면에서도 혁신을 의식하고 캐딜락의 디자인을 담당 한 리처드 아비부에 의한 비대칭 케이스도 화제가 되었고, 엘비스 프레슬리 등 시대를 물들이는 스타들도 채용되었다. 또한 1970년에는 세계 최초의 LED 식 디지털 시계 "펄서"가 탄생. 이쪽도 컬트적인 인기를 끌면서 전세계에 수집가가 있다.


기계식에서 석영식, 그리고 디지털로 변화 해 나가는 격동기에 해밀턴은 시계 업계를 선도하는 존재였던 것이다.


▲아메리칸 클래식

스피릿 오브 리버티 오토 크로노 : 브랜드 이름의 유래가 된 미국의 법률가 앤드류 해밀턴의 "Without liberty life is misery"라는 명언이, 얼룩 염색 스트랩에 새겨져 있다. 탑재 무브먼트는 표준 60시간 연속 구동의 Cal H-21. 자동식, SS 케이스, 케이스 지름 42mm. 가격은 190만원.


- 아메리칸 스피릿을 계승


현재 해밀턴은 스위스에 생산 거점이 있고, 시계에는 모두 "SWISS MADE"라고 쓰여져 있다. 그러나 "미국 발상"이라는 문화는 지키고 있으며, 스위스 브랜드와는 다른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카키 네이비

오픈 워터 : "잠수부"라고 부르는 특수 잠수 부대용 방수 시계의 스타일을 복각. 방수성을 높인 충격 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용두마다 커버하는 대형 프로텍터를 갖추고 있다. 방수 성능은 300m. 표준 80시간 연속 구동 Cal.H-10을 탑재. 자동식, SS 케이스, 케이스 지름은 42mm, 가격은 127만원.




가장 특징적인 것은 아카이브를 사용한 복각 모델들. 철도 시계와 마린 크로노 미터, 또한 미군에 납품하고 밀리터리 시계 등을 기반으로 한 모델들은 해밀턴의 문화와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물론 기술면에서도 혁신을 계속하고 있으며, 해밀턴과 같은 스와치 그룹 산하의 무브먼트 회사 ETA와 공동으로 롱 파워 리저브 무브먼트를 개발하고 있다.


▲카키 파일럿 데이 데이트 오토 38

파일럿의 명문이기도 한 해밀턴이 1940년대에 만들었던 공군용 시계의 스타일을 재현. 순간의 판단이 요구되기 때문에 인덱스는 05-60초 표시를 메인으로하고 있다. 실용적인 데이 테이트 기구를 탑재하고 탑재 무브먼트는 표준 80시간 연속 구동 Cal.H-40, 자동식, SS 케이스, 케이스 지름 42mm, 가격은 98만원.


밀리터리 계의 "카키", 미국 문화를 체현하는 "재즈 마스터", 뉴욕의 도시 구획을 표현한 "브로드웨이" 등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어떤 취향의 사람이든, 좋아하는 시계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