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서포터를 무시하지말자! 위대한 서포터



몇몇분의 인식속에 서포터는 캐리받는 라인, 와드만 박으면 되는 포지션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이름 그대로 도와주는사람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서 그럴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이기는데 있어서 서포터의 역할을 되게 중요합니다

보이지않는 세세한 곳을 보는 역할을 담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바텀의 승패는 서포터가 70% 원딜러가 30%라는 말이 있습니다

물론 이말은 원딜러가 상대 원딜러랑 동등하게 했을 때, 흔히 말하는 원딜러가 사람이여야지만 가능한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 위 수치도 조합에 따라 약간씩 변형은 있지만 대부분이면 저 수치가 맞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원딜은 킬을 먹어서 두각을 나타내지만 서포터는 뒤에서 묵묵히 자기 할일을 해야하죠

너무 깊숙히 들어가서 와드를 박다가 잘리는 경우는 있지만, 부득이하게 와드를 하러가야하는 그런 상황에 짤렸을 때, 여러분은 어떤 말을 했고 만약 당신이 그 말을 들었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서포터를 좀 더 소중하게 다뤄봐요

정치의 대상으로 두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