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학문 성리학에 대해서


조선시대로 들어서기 전 고려시대에 성리학이라는 학문이 들어왔습니다

고려시대 원나라의 녹을 먹고 살던 권문세족과는 다른 집단이였습니다

이 집단의 이름은 신진사대부인데요


이 신진사대부는 공민왕부터 세력을 키우기 시작하였고, 신진사대부는 성리학을 전격적으로 수용했습니다.

조선시대에 들어와 성리학이 조금씩 장착이 되고, 성종 때부터 숭유억불 정책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으로 성리학의 공부가 시작이 됩니다


< 성리학이란 >


성리학이라는 것을 설명하면 인간 행위의 올바른 준칙으로서 그 원리와 근거를 탐구한다

그리고 모든것 에는 '이'와'기'로 나뉘어져 있다라고 주장합니다.


사실 성리학은 중국 명 청 시절에 주희라는 사람이 만든 학문입니다

이 주희라는 사람을 주자라고도 하는데요 그래서 성리학의 다른말로는 주자학이라고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제대로 설명하려면 굉장히 철학적으로 가야하고 귀찮고 너무 양이 많기 때문에 깊숙히 들어가지는 않겠습니다.


< 성리학 이후 실학>

정약용,유득공,홍대용,박제가,박지원 등 여러 실학주의자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사람들이 좀더 실생활에 좀더 편하게 할 수 있는것들을 개발하기도 하고 주장도 내세웁니다

제일 가장 편하게 해준 사람은 유명한 정약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이 실학에도 한계점은 있습니다. 유학(성리학)의 틀에서 많이 벗어나지 못했다라는 점이 한계점이였죠.


중국에서도 실학과 비슷한 것이 양명학이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