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정권과 만적의 이야기



고려시대의 여러이야기가 있지만 무신정권과 만적의 이야기만 다뤄보려고합니다.


무신정권도 이루어졌는데요


문신들이 무신을 무시하고, 또 연회장에 대려와서 싸움을 붙히는 등 인간취급을 잘 안하게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문신들이 또 무신을 연회장에 불러서 싸움을 붙히게 하는데요

싸움이 끝나고 어느 한 젊은문신이 무신 이소응(정3품)을 뺨을 후려치게 됩니다.

당시 이소응의 나이는 굉장히 나이가 많았습니다.

그 연회장에서 많은 문신들은 웃음을 터뜨립니다. 하지만 무신 정중부는 그에 대해서 화가 끝까지 치물어 오릅니다. "젊은 문신이 어떻게 연로한 무신을 때리는가 그것도 뺨을"과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그로인해 반란이 일어나 무신들이 정권을 잡는 시대가 되는데요


엄청난 살인이 일어나게되고 문신들은 더 이상 무신들을 무시할 수가 없게됩니다. 


이후 무신정권은 이의방-정중부-이의민-최씨정권(최충헌,최우,최향,최의)이 집권하게 됩니다


이중에 이의민이라는 사람은 노비출신임에도 불구하고 경대승이라는 높은관리직까지 올라간 사람입니다.


이 일을 알게된 만적이라는 사람이 반란(개혁)을 일으키자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노비들과 계획을 짜게 됩니다. 


"우리 노비들도 할 수 있다. 저 위치까지 갈 수 있다. 노비하고 귀족하고 다른줄 알았더니 아니더라!"라는 말과 함께 반란을 준비했지만, 중간에 내부고발자(순정)에 의해 그 반란에 가담하려고했던 노비들은 포대 안에 넣고 그 위를 묶어서 바다에 던져 죽임을 당하고 맙니다.


그래서 반란은 시도도 못해고 끝을 맺지만 그 당시 노비들이 저런 생각을 했구나 라는 것에 의미를 둬야할것같습니다.